[왓처데일리] 우리나라는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비중이 7%인 고령화 사회에 이미 도래했고, 이제는 14%인 고령 사회로 진입 중이다. 또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를 지칭하는 액티브 시니어라는 신조어가 말해 주듯이 시니어 세대들의 자신을 위한 투자와 건강 관리에도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섭취, 가족과의 소통, 적절한 운동 등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꼽히며, 이중 구강 건강 관리는 노인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양 섭취와 밀접  한 관계가 있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시니어 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구강건강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치아시술도 춘추전국 시대! 다양한 치아 시술 중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해야 

노년층에게 구강 건강 관리는 삶의 질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노인들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아 상실의 비율이 높아지며 더불어 영양 섭취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연 치아의 기능을 되찾고자 하는 노인들 사이에서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치아와 관련한 다양한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임플란트 보험이 적용되면서 임플란트 시술이 노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럼 임플란트 시술은 영구적인 것일까? 답은 의외로 반영구적인 시술이라는 것. 임플란트는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좋은 품질의 임플란트를 선택해서 시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 잇몸이 붓는 치주염이나 염증으로 인한 잇몸뼈 소실 등 다양한 부작용의 위험이 보고되고 있다. 그렇다면, 자연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시술로 꼽히는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올바른 칫솔질은 노년층을 비롯한 전 연령대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기본이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을 한 경우 치아 자체에는 충치가 생길 수 없지만, 잘못된 칫솔질로 관리할 경우 치주염이 생겨 인공치아까지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아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칫솔이 닿지 않는 입 속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양치질로 관리해 줘야 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특허 받은 음파 기술이 발생시키는 미세한 공기방울이 잇몸과 치아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는 제품이다. 일반 칫솔 대비 최대 5배까지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어 깨끗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를 도울 뿐 아니라, 치은염 개선은 물론 잇몸 출혈 증상까지 완화 시켜 2주 만에 잇몸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플란트 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 끼는 치석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일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칫솔질만으로는 부족한 플라그는 치간 세정기를 사용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와 대한구강보건협회에서 제작한 구강보건교육자료에서 대표 치간세정기로 소개된 바 있는 필립스 소닉케어 뉴에어플로스는 한 스푼 이하의 물을 주입구에 넣은 후 치간에 대고 버튼을 누르고만 있으면 계속해서 자동 분사되는 기술을 통해 30초 만에 구강 전체를 세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간 세정기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미세분사기술(Micro-droplet technology)’로 공기와 물방울을 초속 20미터로 고속 분사,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사이의 플라그와 이물질을 강력하고도 부드럽게 제거한다. 공기가 부드럽게 분사되기 때문에 노인들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잇몸에 통증이 있다고 해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 뉴에어플로스는 사용이 쉽고 간편해 평소 치실 사용을 불편해 하거나 규칙적으로 치간 세정을 하지 않는 사람도 정기적으로 치간 세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