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을 먹고 헬스와 수영 등의 운동을 하며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이다. 하지만 이렇게 보편화된 건강 챙기기에서 잊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구강관리이다. 당장 몸이 아프고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는 체력저하나 스트레스 등은 주기적으로 지속 관리하지만 정작 매일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사용하는 치아나 잇몸 등 구강 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한 해에 8백만 명이 잇몸병으로 병원을 찾지만 그중 절반가량이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는 점을 볼 때 전국민적으로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잇몸 질환 방치하면 주요 암이나 치매까지 유발

최근 미국 뉴욕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잇몸병 여부에 따라 나뉜 두 집단의 18년 후 암 사망률을 비교했을 때, 잇몸병이 있는 사람의 암 사망률이 2.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 세균이 내뿜는 독소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내장기관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게 되는 것. 문제는 잇몸병이 오래되면 치아만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암이나 치매 같은 큰 병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육체 건강뿐 아니라 구강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잇몸병으로 치아 수가 줄어들면 치매 위험도 1.7배 높았고,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치매 환자의 뇌에서 검출되기도 했다.

한 번을 닦아도 제대로! 올바른 양치 습관이 잇몸관리의 첫 걸음

이렇듯 암이나 치매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잇몸질환의 주 원인, 잇몸세균을 줄이려면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 특히 한 번을 닦더라도 제대로 닦는 습관이 필요한데, 잘못된 칫솔질은 치아를 마모시키거나 잇몸에 필요 이상의 자극을 줘 시린이를 유발하고 잇몸을 내려 앉힐 위험이 있다. 또 플라그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충치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거울을 보며 일정한 순서를 정해 닦으면서 놓치는 곳 없이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야 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특허 받은 음파 기술이 발생시키는 미세한 공기방울이 잇몸과 치아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는 제품. 일반 칫솔 대비 최대 5배까지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어 깨끗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를 도울 뿐 아니라, 치은염 개선은 물론 잇몸 출혈 증상까지 완화 시켜 2주만에 잇몸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강관리의 마무리는 치간세정으로 한 번 더!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치간 세정을 하지 않는다면 이를 제대로 닦았다고 할 수 없다. 치아 표면의 40%가 다른 치아와 인접해 있고, 일반 칫솔은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60% 정도밖에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함께 평소 치간 세정으로 치아 사이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치석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립스 소닉케어 뉴에어플로스’는 버튼을 누르고만 있으면 계속해서 자동 분사되는 기술을 통해 30초만에 구강 전체를 세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간세정기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미세분사기술(Micro-droplets technology)’로 공기와 물방울을 초속 20미터로 고속 분사,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사이의 플라그와 이물질을 강력하고도 부드럽게 제거한다. 양치질과 병행할 경우 일반 칫솔만을 사용할 때보다 99% 더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주 사용 시 잇몸 건강이 개선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사용이 쉽고 간편해 평소 치실 사용을 불편해 하거나 규칙적으로 치간 세정을 하지 않는 사람도 정기적으로 치간 세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립스가 실시한 소비자 대상 실험 결과 한 달 사용 후 치실 사용을 기피하던 사용자의 96% 이상이 매주 4회 이상 규칙적으로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를 사용했으며, 사용자의 86%가 편리하고 상쾌한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가 번거롭고 귀찮은 일반 치실 사용보다 사용이 간편하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