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해외 주요 미디어 그룹들이 국내 주요 성형외과를 찾아 한국식 쁘띠성형의 특징과 우수성 전파에 나섰다. 국내 성형기술의 우수성과 한국식 쁘띠성형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드림성형외과는 피부전문 제약회사 갈더마와 함께 중국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 24개 매체가 참석하는 미디어투어 행사를 9일 개최했다. 국내 쁘띠성형 산업과 뷰티 트렌드가 집중 조명됐다. 필러 브랜드로 유명한 갈더마 ‘레스틸렌’의 장점도 소개됐다.

의료한류와 함께 미용성형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환자 수가 크게 늘면서 외과적인 수술은 물론 비절개 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글로벌 기업인 갈더마에서는 아시아 성형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의 성형외과 중에서도 선진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춘 국가대표급 성형외과를 선정해 미디어투어 행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성형외과 본원 박양수 원장은 “아시아 각국의 주요 미디어를 통해 한국이 비절개 미용시술 분야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선진 뷰티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국내 성형외과들을 대표해 드림성형외과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쁘띠성형 기술력과 노하우를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뷰티 트렌드와 미용 산업, 레스틸렌 필러의 특장점 등을 주제로 한 드림성형외과 의료진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이후 박양수 대표원장의 환자에 맞는 필러 시술 진단과 즉각적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시연 행사가 펼쳐졌다.

시연 행사에 대한 각국 미디어의 높은 관심과 반응이 이어졌고 병원 인테리어 및 최첨단 기술에 대해서도 호응을 보였다.

한편 갈더마의 레스틸렌은 체내의 히알루론산과 99% 이상 유사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필러로 미국 FDA, 유럽 CE,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외 다수 기관의 승인을 받고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피부 볼륨을 보충하면서 노화의 첫 신호인 잔주름과 깊은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6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시술횟수 총 2,000만건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