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다이어트의 기본은 먹는 것과 생할 습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요즘과 같은 여름 날씨에는 시원하고 빨리 먹기 쉬운 음식들이 많은데 다이어트를 위해선 천천히 소화가 잘 되도록 먹는 것이 좋다. 빨리 먹는 경우 더 많이 먹게 될 확률이 높다.

여름철에는 탄산음료의 계절이라 할 만큼 그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피해야할 대표적인 음료이기도 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탄산 음료인 사이다나 콜라 이외에도 맥주 역시 탄산음료라는 것을 기억하자. 맥주는 같이 먹게 되는 안주도 다이어트의 적이며, 탄산음료 자체가 소화를 촉진시켜 더 많은 양을 먹게 만든다.

여름철 운동은 똑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땀이 더 많이 배출되는 특징이 있다. 운동의 목적이 무조건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면 다이어트 초보자라 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체지방과 근육량 그리고 체수분까지 고려해야 체내 밸런스를 유지 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무조건 운동을 할 경우 싸이클 선수처럼, 허벅지는 더 두꺼워 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싸이클 선수가 운동량이 적어 허벅지가 두꺼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음식의 선택과 운동의 요령도 필요하며 숙면 또한 중요하다. 몸은 피곤한데 제대로 잠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단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지 쉬우며, 다이어트 스트레스와 더불어 수면부족 스트레스가 겹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다이어트 실패의 지름길이 된다. 따라서 가급적 심신이 평온한 가운데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어떤 다이어트 방법도 정상 컨디션에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음식이나 생활 습관은 다이어트를 위해 스스로 지켜야 할 일종의 규율이며, 이러한 방법으로도 빼기 어려운 살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의학적 접근이 바람직하다. 특허청에 상표등록되어 있는 ‘MPL주사’는 혼자서는 정말 빼기어려운 부위의 지방을 손쉽게 제거 가능하고 식단이 병행되기 때문에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을 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