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만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기미를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기미 하나만이 아닌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미 하나만을 보더라도 표피성 기미와 진피성 기미가 있으며, 표피성 기미와 진피성 기미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기미가 있다면 기미 외 다양한 색소성 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많다. 기미의 원인에 따라서도 다양한 피부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자외선에 의한 경우 기미인 경우 기미 외 여러 형태의 잡티가 있을 수 있고 어둡고 칙칙한 피부와 거친 피부결을 갖고 있기 쉽다. 또한 혈관성 색소질환으로 나타나는 기미인 경우 홍조 현상을 띄는 경우 많다.

이러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피부과 전문의들로만 구성된 휴먼피부과는 소위 ‘기미 5종세트’라 불리는 ‘얼색없애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에 맞는 초호화 의료장비들을 도입. 기미 치료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하고 있다.

얼색없애기 ‘기미 5종 세트’는 ‘기미+주근깨+잡티+오타모반+점’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치료를 위해 먼저 레블라이트 토닝이 투입되어 진피성, 표피성, 재발성 기미를 가리지 않고 잡아내게 된다.

기존에 기미 치료 레이저보다 에너지는 높이되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공략하는 장점이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성이 높다. 이와 더불어 젠틀맥스 레이저는 진피성 기미를 보다 확실히 한번 더 공략하게 되고 혈관성 색소질환으로 홍조가 있는 경우 홍조치료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드름 자국과 같은 색소질환까지 그 범주를 넓혀 다른 레이저 기기와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얼색없애기 ‘기미 5종 세트’를 위해 투입된 레이저 기기 면면을 보면, ‘레이블라이트 토닝’,‘ 젠틀맥스’, ‘제네시스토닝’, ‘ 젠틀맥스 or 제미니’ 등 매우 다양하다. 점 하나를 제거하는 데 있어서도 콰트로 점빼기 기술을 적용하게 되는데, 콰트로 점빼기란 3대의 레이저 장비를 동원하여 시술효과도 높이고, 피부 손상을 적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레이저 기기들의 접목 기술은 임상 경험이 많은 전문의들의 손 끝에서 비로소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으로 휴먼피부과 전문의들은 국내에서 ‘기미특화’ 집단이라 여겨질 정도다. 이러한 기술력과 신뢰 앞에 방송인들과 정치인, 기업인, 스튜어디스들도 자신들의 피부를 맡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