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다시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온도 변화는 우리 신체에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식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기 보다는 ‘걷기’로 해소한다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계절은 걷기 운동에 최적이다. ‘걷기’ 운동이 격한 움직임은 아니기에 체지방 감소가 하루아침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한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느 운동과 마찬가지로 식전에 도전에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걷기’는 하체의 움직임이 많지만 복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복부 지방은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부분 운동보다는 전신 운동을 통해 복부 체지방을 태우기 쉽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인 경우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기에 충분히 해볼 만하다.

걷기는 안전하면서도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앞서 언급한 고도비만 외에 소아 비만인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할 때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한 번에 닿으면 무릎 등으로 충격이 전해질 수 있으므로 발꿈치에서 발바닥 그리고 발가락 순으로 지면에 닿도록 하자.

‘걷기’를 통해 어느 정도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체중 감량과 더불어 운동을 통해서는 빼기 어려운 부위의 살들도 빼 보도록 하자. ‘MPL주사’는 기존 비만주사들을 몇 배나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특허청에 상표등록까지 되어 있다. 허벅지 안쪽, 옆구리, 무릎안쪽, 팔뚝 살과 같이 안 빠지는 부위의 군살을 확실히 제거하면서 피부 탄력으로 라인까지 살릴 수 있다. 또한 식단법을 통해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있어 추후 다이어트 유지 관리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