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소치 동계 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 종목이 펼져지지 않은 피겨스케이팅은 벌써부터 세간의 관심사다. 더욱이 출전 선수 한 명 한 명의 실력은 물론 아름다운 곡선을 자아내는 몸매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이 피겨여왕의 몸매를 따라잡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피겨 여왕의 몸매를 하나하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타고난 팔과 다리의 길이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더라도 최소한 그렇게 보일 수는 있기 때문이다.

피겨여왕의 몸매는 일단 두 허벅지 사이가 붙지 않는다. 운동시 허벅지끼리 스치는 일이 없고 바지를 입어도 예쁜 자태를 뽐낸다. 엉덩이 역시 탄력있게 올라가 있어 ‘애플힙’의 전형으로 불린다. 부유방이 없어 타이트한 경기 복장을 입어도 가슴에서 팔로 이어지는 선이 곡선의 미를 자아낸다.

일반인 체형의 경우 허벅지 안쪽살과 승마살 그리고 무릎 안쪽살이 같이 없어야 가늘고 길고 곧아 보인다. 엉덩이는 실제로 엉덩이가 업 되는 것을 기대하기 보다 엉덩이 처지는 부위에 지방이 없어야 상대적으로 엉덩이 업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유방이 있으면 옷을 입어도 겨드랑이 부분이 꽉 끼기 때문에 핏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나 공교롭게 허벅지 안쪽이나 승마살, 무릎안쪽, 엉덩이 밑, 부유방 등은 운동을 해도 그 힘이 잘 전달되지 않아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다. 이렇게 운동으로도 빠질 수 없는 부위는 특허청에 상표등록되어 있는 ‘MPL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서 나열한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 제거는 물론 전체적인 체중 감량으로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며 살을 뺄 수 있다. 운동으로도 뺄 수 없는 부위까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헬스트레이너, 발레리나, 체조 선수들도 시술을 받기도 한다.

본인의 의지로 열심히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빨리 파악하여 MPL주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누구나 피겨여왕의 몸매가 되는 것이 꿈만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