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많은 사람들이 새해 결심 중 하나로 꼭 꼽는 것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다.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등 체중조절을 위한 다양한 방법은 주변에 얼마든지 있지만, 정작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람은 주변을 둘러봐도 그다지 많지 않다. 설령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잘못된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계열사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강신호)에서는 식습관을 변화시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체중DOWN 건강 UP! - 저칼로리 저염레시피’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은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체중조절을 할 수 있도록 CJ프레시웨이가 개발한 ‘503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503식단’은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에서 제공하고 있는 한끼 기준 500칼로리 내외 소금 3g 이내의 건강식을 말하는데, 각종 TV건강 프로그램 등에도 수 차례 소개된 바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503식단’은 지난 2011년, CJ주식회사 구내식당에서 처음 시작된 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KB국민카드, CJ오쇼핑 등에서도 제공되어 현재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12년 출간된 ‘500칼로리 다이어트’를 잇는 CJ프레시웨이의 두 번째 건강 레시피 북으로, ‘503식단’을 실제로 이용한 고객들의 다이어트 효과 체험 수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훈제오리찜 정식, 돼지고기생강구이 정식 등 육류를 활용한 ‘균형 잡힌 맛있는 한식’, ▶새우스테이크정식, 나물햄버그스테이크 정식 등 ‘몸이 가벼워지는 똑똑한 양식’, ▶해물자장밥정식, 나시고랭정식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일품밥’, ▶단호박파스타정식, 해물쌀국수볶음정식 등 ‘고칼로리 외식 메뉴의 놀라운 변신 일품면’, ▶불고기브리또, 잉글리시머핀 등 ‘집 밖에서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도시락’까지 총 40가지 식단의 레시피와 유용한 조리팁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강신호 대표는 “400여 곳이 넘는 급식장을 운영하며 쌓은 전문적인 노하우를 집약시켜 지난 2009년부터 ‘암 식단 가이드’,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최고의 고혈압 식사 가이드’, ‘최고의 당뇨병 식사 가이드’ 등을 발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R&D역량을 활용해 건강 식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칼로리 저염 레시피’는 권당 1만2800원이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CJ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해 비만 등 영양불균형 문제를 겪는 아동의 건강한 식단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책을 구입하는 모든 독자들에게는 설탕의 단맛은 그대로 살리고, 몸에 설탕 흡수를 줄인 ‘백설 자일로스 설탕(500g)’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