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스타들은 쭉쭉빵빵 몸매를 과시하며 일반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연예인과 같은 몸매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예인들의 경우 평소 운동량이 많을 뿐더러 가수들은 댄스 연습 자체가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몸매가 직업과 관련없는 일반 직장인, 학생, 주부들은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으니, 스타 연예인들의 경우 다이어트도 하면서 가슴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다. 또한 저장성 지방이 많은 복부, 허벅지, 엉덩이 부위의 살까지 쏙 빼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다이어트를 해도 가슴은 살아있고 안 빠지는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선 사실상 전문적인 시술의 도움이 필요한데, 특허청에 상표 등록된 MPL주사가 스타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유행처럼 번졌다.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가슴살은 빠질 수가 없고 체지방만 찾아 공략하기 때문에 안전성은 이미 확보해 둔 셈이다.

과거에는 지방흡입수술도 있었지만 피부 조직 손상이나 피부유착,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우려로 MPL주사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지방흡입이 갖는 마취 및 수술시간에 대한 두려움에 반해 MPL주사는 마취가 전혀 필요없고 시술 시간도 부위별 1~2분 이내라는 점이 마음을 가볍게 한다.

지방흡입과 달리 MPL 주사는 더욱 확고한 라인까지 잡아주는데 이는 시술 후 오히려 살아나는 피부 탄력 때문이다. 이렇게 MPL 시술 자체만으로 피부탄력을 얻고 라인을 만들 수 있고 피부 처짐을 우려한 사후 관리는 전혀 필요없다.

개인별 근육량이나 지방량 등에 구애받지 않고 시술 후 통증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MPL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