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실로코리아 | [왓처데일리] 현대인들의 실내 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에서 주로 텔레비전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등 각자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다. 그러나 이 때 잘못된 조명환경이나 불균형한 자세 등으로 인해 시력저하는 물론 눈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이 처한 환경에 따라 실내에서 효과적으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청소년기, 눈부심이 적은 LED 스탠드와 함께 열공모드 돌입!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 학원이나 과외 등 제 2의 또 다른 수업을 받게 된다. 특히 자정이 넘는 늦은 시간까지 너무 밝거나 혹은 너무 어두운 환경에서 책을 보거나 공부를 지속하게 될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해지며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근시를 촉진 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장시간 책을 보거나 공부할 때에는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 시켜주는 LED조명이 설치된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립스의 LED 스탠드 ‘키위(Kiwi)'는 조광 분포의 범위가 넓어 광량이 풍부한 반면 눈부심 방지 기능으로 눈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책을 보거나 학습을 하는 공부방 및 서재의 스탠드 조명으로 적합하다. 더불어 이 제품은 2개의 터치형 스위치를 활용해 조명의 색상을 담당하는 색 온도 및 조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취침조명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실내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실내용 누진다초점렌즈 착용 권장!
평소 직장인들의 생활패턴을 살펴보면, 장시간 실내에서 업무를 보거나 혹은 미팅이나 회의 준비 등 빠듯한 하루를 보내기 일쑤다. 더불어 최근에는 노안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도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해 하는 직장인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실내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눈 건강을 위해 일반 안경렌즈보다는 실내용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권장한다.
니콘 ‘Home&Office’ 안경렌즈는 실내용 누진다초점렌즈로써 노안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일반 렌즈보다 훨씬 넓게 가까운 거리와 중간거리의 사물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존 제품이 만족시키지 못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 직장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노트북작업을 하거나 미팅 시 프리젠테이션 할 때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할 필요 없이 하나의 렌즈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니콘 카메라에 사용되는 니콘의 비구면 디자인과 디지털 기술을 반영해 처음 누진다초점렌즈를 쓴 사람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주방에서 요리할 때에는 전체조명과 실내조명을 함께 사용하도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에서 평균 조도보다 지나치게 밝거나 혹은 지나치게 어두운 상태로 지내 오히려 눈의 피로를 가중시킨다. 특히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의 경우에는 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과일을 씻거나 채소를 잘게 써는 등 좁은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눈을 사용하게 될 경우 전체조명과 실내 조명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오스람의 ‘LED스틱스’는 막대처럼 생긴 조명으로 침실이나 주방, 화장실 등 빛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로부터 인기만점이다. 특히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 간단히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 가격과 함께 기능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최근 실내에서 불균형한자세로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시력저하나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실내 전용 기능성 안경렌즈 착용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