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연예인들의 몸매를 보면 누구나 ‘나도 다이어트 하고 싶다’며 44사이즈의 몸매를 꿈꾸게 된다. 이에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보다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 그야말로 혹독한 살과의 전쟁을 시도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시에 주의해야할 것이 있으니 바로 ‘피부 탄력’이다.

전문의 박준수 원장은 “체중의 10% 이상을 단기간에 감량하게 되면 피부가 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피부의 탄력을 위해 피부를 받치고 있던 지방과 동시에 콜라겐이나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섬유가 줄어들면서 탄력이 부족해지고 피부가 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고 전한다.

▲사진=마이디피부과의원

피부 탄력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 굶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좋다. 급격한 체중변화를 기대하는 다이어트보다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장기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해야한다.

고도비만은 체중의 20% 이상 체중을 감량할 경우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면서 주름이 생긴다.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시기를 맞춰 단계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체중감량 시에는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사우나 등의 행동은 피하도록 한다.

특히 다이어트 시에 운동을 하는 것은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 성장호르몬, 여성호르몬, 엔도르핀의 활성화로 몸의 재생 과정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단, 1회성의 과한 운동보다는 30분을 하더라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 탄력 이미 떨어진 경우라면

피부 탄력이 이미 떨어진 경우라면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의 개인적인 노력만으로는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때에는 개인적인 노력과 동시에 시술적인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뉴써마지CPT를 들 수 있다.

전문의 박준수 원장은 “뉴써마지CPT는 기존의 써마지 시술과는 달리 통증이 심하지 않고 시술 시간 역시 짧으며, 화상의 위험도 거의 없다”며 “시술 후 1~2시간 정도 붉은 기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1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고 전한다.

또한 써마지CPT의 경우 얼굴탄력이 고민인 경우는 물론 목이나 손주름, 복부, 허벅지의 튼 살에도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후폭풍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외적인 부분은 물론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는 필요하다. 그러나 먹지 않고, 단기간에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은 물론 피부 탄력까지 해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만약 피부탄력이 떨어졌다면 뉴써마지CPT 등의 시술적인 방법을 이용해 피부 탄력을 복구 시켜보는 것도 좋겠다.

도움말 : 마이디피부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