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 공동설립자에서 키 성장 솔루션을 찾기까지, 정현석 원장 90년대 말경에는 소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오히려 한약의 쓴 맛 때문에 아이들의 한약 복용이 어려워 한방치료는 아이들과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아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약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함소아한의원을 개원했었다. 처음 강남에 함소아한의원을 개원하고 분당함소아한의원을 거쳐 수많은 아이들을 진료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작은 키’. 이것이 키 성장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게 만든 계기가 된다. 이후 어머니의 관절염 치료를 위해 약산한의학연구회와 함께 연구한 결과 튼튼마디한의원의 연골한약을 개발한 정현석 원장은 성장판도 연골 조직이라는 것에 착안해 ‘성장콜라겐한약’의 개발을 완성한다.
국가대표 농구팀 주치의에서 키 성장연구로, 박명득 원장 농구부 감독이자 한의사이셨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수한의원 2대 원장을 지낸 박명득 원장. 박원장은 국내 한방분야에서 성장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던 90년대 초반부터 한방 성장연구를 이끈 1세대다. 특히 20여 년을 국가대표 남녀 농구팀과 청소년농구 남녀 국가대표팀의 주치의로 코트를 누비며 키 성장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키가 크지 않아 실의에 빠지는 선수들이 안타까워 성장을 연구하기 시작했던 것이 키 성장 전문가로 이어진 것. 이제는 농구선수뿐 아니라 키가 크지 않아 자신의 꿈을 접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잠재된 키를 키우고 꿈을 꿀 수 있도록 하고 싶어 ‘경희바로커한의원을 공동개원했다.
성장판의 구성성분 ‘콜라겐’, 콜라겐한약으로 키를 키운다 키 크는 원리의 핵심이 ‘성장판’ 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뼈 끝에 위치한 연골조직의 성장판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세포가 늘어나고 칼슘 등을 흡착해 단단해지면서 뼈가 자라고 키가 크는 것이다. 이 ‘성장판’의 주성분은 바로 콜라겐이다. 이에 착안해 개발된 것이 성장콜라겐한약으로 어린이 청소년기의 성장에 필요한 저분자 콜라겐 성분을 추출해 흡수율을 높였다. 성장콜라겐한약은 성장판의 기능을 활성화해 키를 키우고, 오장육부가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허약체질을 개선해 잔병치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성장 전문 경희바로커한의원 정현석 원장은 “아이들이 무조건 잘 먹는다고 잘 자라는 것은 아니다.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충분한 수면이라는 좋은 성장환경이 갖춰져야 한다. 그리고 성장콜라겐한약을 꾸준히 섭취하면 자신의 예상 키보다 더 많이 클 수 있다. 성장판이 열려있는 동안만 키가 클 수 있으므로 치료시기가 중요하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최대한 많이 키우는 것을 목표로 성장부진을 치료하는데 아이의 성장단계와 성장가능성을 확인하고 목표 키를 설정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성조숙증의 발생 여부를 점검해 성장판이 일찍 닫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