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서구화된 식생활과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및 야근과 회식이 만들어내는 부산물은 바로 무시무시한 뱃살이다. 직장인들의 경우 대부분 남녀를 가리지 않고 점점 불어나는 뱃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뱃살’의 또 다른 이름은 복부비만이다. 내장비만, 중심성 비만으로 불리기도 하는 복부비만은 혈액순환 장애와 소화 불량으로 배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따라서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임과 동시에 내 몸의 질병으로 인식해야 하는 심각한 부분비만인 것이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중 하나가 바로 뱃살 빼는 운동이다. 윗몸 일으키기 나 복근운동을 하면 뱃살이 빠진다는 이야기다. 뱃살 빼는 스트레칭, 뱃살 빼는 요가 등도 마찬가지다.

윗몸 일으키기나 복근운동은 복부의 근육을 강화하고 증강시키는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지방을 연소시키지는 못한다. 오히려 잘못 운동했다가는 굵은 허리 그대로 복근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때문에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이 복부로 몰리게 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진단과 치료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빨리 살빼는 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발효

한방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전하는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알아보았다.

▷뱃살 빼는 다이어트 시 식단관리는 기름진 음식, 칼로리 높은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한다. 그러나 음식조절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영양소가 골고루 갖춘 다이어트 식단 관리이다.

음식을 가리지 말되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으면서 저열량의 다이어트 식단표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식품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은 영양소에 대한 이해와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이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다.

▷수면은 다이어트에 꼭 필요! = 충분한 수면만으로도 뱃살 빼기에 효과가 있다는 미국 포틀랜드 건강센터의 연구결과가 있다. 6개월 동안 매 일정한 시간에 6~8시간을 잔 사람은 뱃살을 중심으로 평균 약 5kg의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수면 중에는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이 빠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므로 잘 자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이다. 확실한 수면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발효 한방 다이어트에서 제공하는 디톡스 다이어트 법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식물성분에서 추출한 안전한 다이어트 약으로 체지방에 직접적으로 침투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빠르게 제거하여 수면 시간 동안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발효 한방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체질적으로 복부비만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식단 조절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상체비만, 하체비만이 아닌, 날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