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해 수영장 무료개방과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3개 체육센터(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수영장 무료개방 행사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체육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기업인 피자전문점 “알볼로피자”로부터 무드등을 협찬받아 3개 체육센터에서 선물나눔 이벤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 가득한 어린이날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