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모델워킹은 바른자세를 익혀 코어강화, 자세교정,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바른걸음걸이 ▷모델워킹 ▷모델포즈 ▷턴 등을 배워 멋진 패션쇼를 해볼수 있는 프로그램 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 14:00~14:50분, 성인 남·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회비는 30,000원 으로 2월 15일(목)부터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c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바른자세를 함으로서 질병을 막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