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주말 문화프로그램인 미니어처만들기와 토탈공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진행되는 ▶9시 미니어처 A반 시작으로 ▶10시엔 미니어처 B반, ▶14시 미니어처C반으로 총 3개 반이 운영되며 천연원목, 클레이, 냅킨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토탈공예교실이 15시에 진행되고 있다. 

 2월에 만들 ‘미니어처’ 작품으로는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러 가지 떡만들기’ 외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떡볶이와 어묵, 김밥 등 ‘분식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토탈공예’ 시간에는 플레이콘 아트로 이글루와 펭귄을 만들어보며 일상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LED무드등을 드로잉 공예를 통해 만들어본다.

 신청을 희망하는 양천구 어린이는 1월 25일(수) 7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수업은 2월 3일(토) 1층 문화실에서 진행된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