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7일 힐링라인 댄스 회원들이 모두 모여 송년 페스티벌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목동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백은실 강사와 힐링라인 댄스반 70여 명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회원들은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라인댄스, 포크댄스, 즉석 디스코 막춤 댄스 등을 선보이며 함께 즐기고 열정 가득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현재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힐링라인댄스 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초중급 등 4개 반이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