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2월 9일(목),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담은 기부나눔 박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기부나눔 캠페인’ 행사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기부나눔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공단에서는 매년 기부물품을 모아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공단은 1월 16일(월)부터 3주간 각 부서별로 기부나눔 박스를 설치하여 기부물품을 모았다. 그 결과 라면, 통조림, 휴지 등 생필품 총 1,265점(약 118만원 상당)이 모여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부하였다.

 박태문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봉사와 나눔을  위해 복지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