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현재 관리·운영중인 문화체육, 시설관리분야 등에 대하여 2월 28일(화)까지 안전사고 예방 및 『겨울철 운동전, check』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각 시설의 특색에 맞춰 전기‧소방시설, 상‧하수도 시설들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야외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해당 시설 이용 시에는 경기 시작 전 이용자들에게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내부 강사에게는 준비운동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운동전, check』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모든 사업장은 고객의 불편한 점을 사전에 개선하도록 노력하여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