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배구반 우리하모니팀이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남녀배구대회는 10월 15일(토)부터 이틀간 진행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 경기일보가 후원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102개팀이 참가해 남자클럽 3부, 여자클럽 3부, 남자 중년부, 여자 중년부 총 6개 부로 개최되었다. 

 신월센터 배구반 우리하모니팀은 대회에 참여해 중년3부 복숭아리그에서 우승하여 우승상금 100만 원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박석남 감독의 지휘 아래 심윤숙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하모니 배구팀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하여 기쁘고, 그동안 배구동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월센터 관계자는 “배구를 사랑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신월센터 배구반은 매주 월,수,금(14:00~15:50/31,200원), 토(11:00~13:50/30,000원)에 운영되며 매월 25일 신규접수가 가능하오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