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광종)은 핵심업무 중단에 대비해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2019) 사후 및 규격전환 심사결과 적합 판정으로 인증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은 각종 재해‧재난으로 조직의 핵심기능 중단사고가 발생했을 때 빠른 시간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공단은 지난 9월, 3일간 문화체육시설, 거주자우선주차, 공공시설물의 운영 및 관리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재해, 재난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비하여 안전분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