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2분기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울위험군이 16.9%로 2019년도 (3.2%) 대비 5배가 넘는 수치가 조사되었다. 정신건강문제는 인권 침해 및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등 중요한 문제를 초래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아직 많다. 그러나 우울증은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심각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자살 및 자해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우울증은 특정 사람에게 걸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걸릴 수 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젊을수록, 이전에 자살이나 자해 시도가 있던 경우, 음주 관련 문제가 있는 경우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가에서도 정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우울증 검사를 진행한다. 방법은 만 20세, 30세, 40세, 50세, 60세, 70세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사 평가도구(PHQ-9)를 이용하여 검사한다. 검사자 본인이 직접 해당하는 부분에 체크하는 설문조사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우울증에 대한 진료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검진 결과, 우울증으로 나오게 되면 취업에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이 되어 검진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검진 결과는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정하고 있는 민감정보기 때문에 타인이 임의로 열람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해당 문제로 건강검진을 받기 고민한 경우에는 걱정 없이 정신 건강(우울증)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자. <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