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5월 26일(목),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직원 정례조례 및 제24회 경영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조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전 직원 대상 집합행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공단본부 및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서로 반가워하는 분위기였다. 이 날 해누리홀에는 필수요원을 제외한 직원 109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사장 훈시, 직원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주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공단이 꾸준히 성장해 온 점과 노사갈등 없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것에 대한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지방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였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박미애 강사의 4대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공단 직원은 “오랜만에 전 직원이 모이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최우수 지방공기업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가치 창출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