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어린이들의 알찬 주말을 책임 질 토요 미니어처교실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센터 토요 미니어처교실은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같은 시기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조그마한 공간에 오밀조밀 섬세한 표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6월에는 ‘봄 소풍’을 주제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시락과 피크닉장소를 꾸며볼 예정이다.

 양천센터 토요 미니어처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B반은 오전 9시부터 50분 간, C반은 오전 10시부터 50분 간 진행된다. 회비는 월 27,500원이며 재료비는 월 3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민체육센터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정교하고 섬세한 손길과 디테일한 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