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5월 24일(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은 지난 5월 3일(화) 열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기증된 것과 임직원들의 기부 독려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합한 것이다. 전달된 헌혈증은 총 39장으로, 이는 수혈비용 감면을 위하여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주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헌혈증 기부 뿐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체헌혈 참여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문제를 포함한 범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