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지난 3월 시설물 안전점검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Y-주민경영단」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Y-주민경영단」은 양천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단원들은 2020년부터 양천센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3월 30일(수)에는 올해의 추진 활동 내용과 역할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는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올해부터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센터 시설물 안전점검활동  ▷지역 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 다양한 활동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이용수칙 안내 철저 ▷공용 요가매트 청결상태 게시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받으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Y-주민경영단」을 통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여 모두가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