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주민소통을 강화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홍보 강화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 홍보 강화 TF에서는 4월부터 2개월 간 대면회의를 통해 신규 SNS를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 방안을 수립한다. 또한 전 부서와 연계한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SNS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4월 13일(수),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홍보 강화 TF 1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TF반장(성과감사팀장)과 각 부서별 1명으로 구성된 반원들은 TF 추진방향에 대한 소개를 듣고, 최근 신규 개설된 인스타그램의 조작법 및 주요기능들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인스타그램 채널 내 다양성 확보를 위한 부서별 제출 자료를 선정, 2차 회의 시 토의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신규 SNS를 운영하는 등 공단의 온라인 홍보활동을 확대함에 따라 이번 TF 활동을 통해 주민 및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에게 공단의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