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주민 편의 제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4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하여 시간과 요일, 장소가 변경되어 운영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대표적인 집콕 취미로 떠오른 ▷미니어처교실이 매주 목요일 15시, 16시로 변경되며, 4월에는 귀여운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펫샵’을 만든다. ▷준비된 리더를 꿈꾸며 작품을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스피치&파워자신감교실’이 ‘자신감스피치&공부리더’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발표력 향상은 물론 공부하는 습관을 배우는 ‘자신감스피치&공부리더’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15시에 진행된다. ▷토요일 유아인라인트케이트(상급)교실은 아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수업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운영시간이 11시30분부터 12시50분까지로 변경된다. 

또한 ▷아침요가B, 오전요가A, 필라테스BC, 라인댄스AB, 다이어트방송댄스A, K-POP댄스는 강습 장소가 에어로빅실에서 다목적실이나 소체육관으로 변경된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더불어 기존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편을 통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