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2년 회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회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2021년 회계 교육 실적은 총 981시간으로 전년대비 159%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 전산회계1급 자격증을 1명이 신규 취득하였다. 공단의 회계업무 관련 전담인력은 총 14명으로 전산회계, 전산회계운영사, 회계관리 등 회계 관련 자격증을 총 22명이 보유하고 있다.

 공단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상‧하반기 회계 집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전문기관을 통한 온라인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회계업무를 포함한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 확대를 위해 교육비와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회계교육의 지속적인 추진과 자격증 취득 등의 지원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재 양성을 통한 효율적 업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