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차녀의 SNS 논란, 보배드림 등 온라인커뮤티니로 불거져
2021년 06월 13일 17시 56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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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캡처


[왓처데일리]]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일파만파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최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이 각하된 내용의 일본발 기사를 공유하며 "great news!"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최씨와 SK그룹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 쏟아졌다.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1일 “최태원회장 차녀, '강제징용 손배소 1심 각하'에 '그레이트 뉴스”라는 기사를 인용한 글이 제시됐다. 

이 글에는 1천여명이 추천했고 160여명이 댓글을 달았다.

댓글 내용은 대체적으로 비판적인 글이다. 매국노, 친일잔재기업 같은 단어가 등장했으며 네티즌들은 불매운동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게시됐다. 심지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손녀’라는 글도 올렸다.

한 네티즌은 “노태우 외손년인데..참 답이 없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sk도 불매 들어가야 하나요..”라고 적었다.

또 “최태원 회장 딸이 해군에 간다고 해서 새롭게 봤는데...도통 무슨 생각으로 저런글을 올릴까요?”라며 답답해 했다. 그러면서 “개념 있는 줄 알았더니 역시나 였네”라고 꼬집었다.

온라인커뮤티니 인벤에서도 게시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일본에 투자한거 뽕뽑고 싶나"고 지적한 뒤 "저 분 평소 아주 행실 좋은 분이었는데...몰래선행도 많이 하고.."라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은 "이걸로 판단하기 어렵다. 저것만 봐서는 모르겠다. 판단보류"라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