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개발 등 제약·바이오산업에 올해 7718억원 투입
2021년 04월 18일 16시 55분 입력
[왓처데일리]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신약 연구,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등에 지난해 보다 64% 증가한 총 77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백신과 항암신약,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연구개발 지원은 6451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제5기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 연구개발을 비롯해 전문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에 올해 총 771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 예산 4699억 원 대비 64% 증가한 규모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시스템반도체 및 미래차와 함께 3대 미래 혁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날 확정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코로나19 치료제·백신과 항암신약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연구개발 지원에 6451억 원이 확정됐다. 

또한 891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한국형 NIBRT) 양성과 임상시험,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신약개발 및 생산 효율성을 제고한다.[출처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