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메리 크리스마스...목4동 저소득 이웃에게 선물 전달
2020년 12월 28일 21시 45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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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목4동 주민센터와 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수) 목양의 교회(담임목사 김성수, 목동중앙로 105-1)로부터 소고기와 과일 50인분을 후원받았다. 

해당 후원 물품은 목4동 저소득 다자녀 및 어르신 가정 50가구에 24일(금) 목4동 주민센터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목양의 교회’는 작년 1월부터 매월 1백만 원씩 현금을 후원하기로 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2월까지 매월 목4동 10가구에게 각각 1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12월 7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올해 11월 추수감사절 귤 10박스 후원 등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목4동 저소득 이웃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희숙 목4동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크리스마스의 모습이 예년과 많이 달라졌지만, 변치 않고 꾸준히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신 목양의 교회 관계자분들과 김성수 담임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단절된 일상을 보내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고기와 과일 세트 선물로 크리스마스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