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세요’...양천구 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차곡차곡’ 쌓여
2020년 12월 20일 12시 56분 입력
[김태수기자]지난 14일(월), ㈜신길운수(대표 김유승)에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4일(월)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1동 주민센터를 찾아 20kg 쌀 20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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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1동에 위치한 ㈜신길운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겨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400kg에 달하는 쌀을 전달했다.

기부된 쌀 400kg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덕 신월1동장은 “신월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 써준 ㈜신길운수의 온정이 담긴 쌀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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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일(금), 신월6동에서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기부받은 사랑의 쌀 5kg 200포를 홀몸노인·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 중 거동이 불편한 10가구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방문해 전달했다. 장기화된 코로나사태와 매서운 한파로 이중고를 겪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해 달라며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의 따뜻한 마음은 100가구에 고스란히 전해져 ‘행복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송재민 신월6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분의 따뜻한 마음처럼 따뜻한 신월6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