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1동,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로 코로나블루 극복!
2020년 12월 02일 23시 59분 입력
- 양천구 신월1동, 취약계층 아동 위해 트리 만들기 키트와 ‘소원 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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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기자]양천구 신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운기)에서 지난 11월 28일(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키트와 소원 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1동에서는 매년 신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아동을 위해 식물체험교실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문화체험교실 대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키트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적어보는 소원 노트(압화 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키트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지고 싶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나운기 신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공백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집에서 가족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선물을 받은 아동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좋아해줘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