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기자]서울시 강서구의회 윤유선 의원(미래․복지위원회)이 10월 29일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강서구 공정무역마을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윤의원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 등 후속조치 실현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 미래․복지위원회위원(위원장 신낙형), (준)강서구공정무역협의회, 강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공정무역마을운동은 공정무역 제품 사용을 넘어서 공정무역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캠페인 등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전 세계 30개국 2,032개 도시가 공정무역마을로 인증을 받았고, 현재 우리나라도 10개 지자체가 공정무역마을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윤유선 의원의 '여는말'을 시작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박수진 인천공정무역협의회장이‘한국공정무역마을운동 현황’을 주제로, 유정아 (준)강서구공정무역협의회장이‘강서구공정무역마을운동 흐름’에 대해, 박미정 광명시 지역경제과 주무관이‘광명시공정무역마을인증 사례’에 대해, (사)참여하고 행동하는 소비자의 정원의 송정임 회원이‘공정무역마을운동 내가 사는 마을부터’를 중심으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실적인 공정무역 지원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에 대해 서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의견을 모았다. 윤 의원은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연대야 말로 마을에서 공정무역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이제 첫발을 내딛은 강서구 공정무역이 강서구 공정무역 협의체로의 발전과 공정무역 인증 자치구로 가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