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단체 '국민연', 여당의 한의과대학 폐지 추진에 강력 반발 “한의과대학 폐지하겠다는 한의학 말살정책 즉각 폐기하고 ‘독립한의약법’ 제정하라” 성 명 서 <한의학이 적폐인가?> 더불어 민주당은,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에 혼란스런 논란이 있고 한의사에 대한 대중적 요소가 늘지 않는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이대며 한의과 대학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1982년 국가차원에서 한의약을 계승발전 시키겠다고 <헌법>에 명시하였고 그 후 <한의약법>을 따로 만들어 한의학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여 300조원의 세계 한의약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는 반면 서양의학 일변도의 정책을 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그 동안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제한 · 한약제제 보험미비 · 한의사들의 공공의료 참여제한 등 여러 가지 제약을 한의사들에게 가하여 왔다. 이러함에도 우리나라에서 한의학과 한의사들이 여지껏 망하지 않고 견뎌내고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많은 국민들은 아직도 한약, 침·뜸치료, 추나치료, 약침치료등을 선호하고 효과도 보고 있는 것은 그나마 한의학만이 갖는 뛰어난 우수성 때문일 것이다. 한의과대학 폐지를 주장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논리는 마치 국악을 하는 사람들의 대중적 요소가 늘지 않는다고 국악을 없애고, 한복을 입는 사람들의 대중적 요소가 늘지 않는다고 한복을 없애고 양복과 양장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사회 모든 분야에서 대중적 요소가 적으면 없애 버리고 학문까지도 없애겠다는 것인가? 가장 민주적이고 민족적일 것이라고 믿었던 문재인 정권에서 국민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한의학의 혜택을 많이 받게 해주고 또 우리나라의 한의학이 세계 한의약시장을 주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한의과대학 폐지로 한의학과 한의사들의 씨를 말려버리겠다고 하니 민족과 민주를 최우선시 한다는 문재인 정권의 말과 행동이 이렇게 정반대일 수가 있는가? 허준 선생 이후로부터 현재까지 우리조상과 우리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온 한의학이 현 정권에게는 적폐대상이란 말인가? 한의과대학을 폐지하여 한의학을 없애버리겠다는 한의학 말살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독립한의약법>제정을 비롯한 진정한 한의학 육성책을 조속히 만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20. 7. 28 국·민·연 (국민건강과 한의학 수호 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