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안심캠페인 전개
2020년 03월 17일 09시 46분 입력

[왓처데일리]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고 16일부터 공식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하는 병원을 말한다.

서울척병원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원내 정기적인 방역 및 소독은 물론 예진실을 설치해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시행하고 있으며, 손 위생 시행 후 원내 입장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매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사전 훈련을 실시하여 감염병 확진자 발생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매뉴얼을 가동하고 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는 출근 직후 발열 체크와 함께 건강상태 모니터링, 손위생 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정부의 지침에 따라 2월 24일부터 의사의 판단 아래 안전성이 확보된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전화상담 및 처방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척병원은 코로나19에 맞선 ‘NONO 코로나19’ 안전 대응 캠페인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병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접점 부서 직원들의 철저한 건강관리 및 위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함과 동시에 병원 내 감염 위험을 낮춰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