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내과 교수 및 중환자실 간호사 등 총 13명 [왓처데일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오늘 오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가 나오고 있는 대구로 의료인력을 파견했다. 이번 의료팀은 심장내과 교수 1명과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혈액내과/이식외과/정신건강의학과/소화기내과/신경과/외과 병동, 성인재활의학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오늘 오전 9시 30분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출발에 앞서 파견 의료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남궁기 의료원 사무처장, 정종훈 교목실장, 하종원 대외협력처장, 한수영 간호담당부원장, 이학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대구 출신이라고 밝힌 한 간호사는 “솔직히 무섭고 걱정도 된다. 그러나 대구에 사는 시민의 마음으로 환자들을 돌보겠다”라고, 다른 간호사는 “남편도 현재 대구에서 의료봉사 중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는 것이 의료인의 마음이다. 세브란스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