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서울중앙혈액원(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소재) 간호사 A직원이 2.26.(19:30)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됨에 따라, 서울중앙혈액원의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전 직원을 자가격리토록 즉시 조치했다. □ A직원은 2.11. 서울 은평구 소재 B병원 채혈업무 수행 후 2.25.까지 단체헌혈(헌혈버스) 및 연신내 헌혈의집(2.23.)에서 헌혈자를 대상으로 채혈업무를 수행하였다.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1.28.부터 운영하던 비상대책상황반을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24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하였다. □ 서울중앙혈액원으로부터 직원 확진자 판정 보고를 받은 즉시 혈액관리본부는 본부장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서울중앙혈액원 전 직원에게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자가격리토록 하였다. 그리고 서울중앙혈액원 및 혈액원 관할 16개 헌혈의 집에 대한 운영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해당 사실을 보고하였다. □ 2.27. 예정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시행한 후 혈액원 및 헌혈의 집 재개시점을 확정하고, 향후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대응할 예정이다. □ 혈액관리본부는 “역학조사 결과 확인 후 서울중앙혈액원 운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 전 직원들은 안전한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의집 및 헌혈버스 소독과 함께 채혈직원에 대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급한 환자에 대한 수혈은 계속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국민들께서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