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부처 차관들과 어제 총리 주재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써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 ▲국내 크루즈선 입항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앱)을 시연하였다.
○ 또한, 교민 및 교민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에 대해 관계 부처들이 협의한 결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방어학원(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또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 보호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는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국방어학원의 내외부 및 인근 지역의 소독 및 방역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 임시생활시설에는 출국 및 입국 검역 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교민(가족)이 입소하게 되며, 도착 다음날 0시를 기준으로 14일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한다. ○ 입소기간 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는 금지되며, 각자 객실 내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며 세탁물의 경우 손빨래를 하게 된다. 가급적 상호접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며, 검체 검사 등을 위해 개인공간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게 된다. □ 한편, 이번 교민 등의 이송 시에도 ‘중국 출국 전 – 기내 - 입국 – 시설․병원에서의 보호’ 등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감염 방지 대책이 이루어지게 된다. ○ 현지에서 출국 검역을 통과한 교민 등을 이송 대상으로 하며, 의료진과 검역관이 현지에 파견되어 증상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기내 좌석배치 시 탑승자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며 모든 탑승자가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하게 된다. ○ 교민 등은 임시생활시설에 입소 직후 검체 검사를 받게 되며, 시설 내 의료진이 상시 배치되어 1일 2회 건강상태와 임상 증상을 점검하며 전문인력에 의한 심리 지원도 제공한다. ○ 만약, 체온이 37.5◦C 이상 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어 확진여부 판정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 최대 잠복기(14일)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 후 검체 검사를 받아 이상이 없을 경우 보건교육 후 귀가 예정 □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아산과 진천의 임시생활시설과 같이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하여 생활 물품 제공 및 의료서비스에 적극 대응하며 소독 등 관련 방역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당초 2월 11일과 12일에 부산에 입항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2척은 입항이 취소되었고, 2월 중 1척은 제주와 부산에, 다른 1척은 부산에 입항이 예정되어 있었다. ○ 이에 따라, 해수부는 크루즈에 대해 입항금지 조치 및 크루즈 선사와 지자체 등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법무부는 이와 관련된 출입국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별입국절차 : 중국전용입국장을 별도 개설하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의 국내 거주지와 실제 연락처를 직접 확인한 후 입국 허용 ○ 이 앱을 통해서는 입국자의 검역 관련 정보(여권정보, 국적, 성명, 주소, 학교명 등)를 입력하는 등 특별검역신고가 가능하며, 1일 1회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자가진단 결과를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하는 일일자가진단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 또한, 이 앱은 선별진료소 현황 및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고, 질병관리본부 1339 상담콜센터 SNS 채널도 연결되어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증상 및 잔단 등과 관련된 의문을 해소하고 조기 대처를 지원한다. ○ 이 앱은 2월12일부터* 공항만의 입간판 및 특별입국신고서에 적힌 URL, QR 코드를 통해 앱 다운로드 링크 접속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향후 기능개선 및 배포·관리 등을 고려하여 각 마켓(안드로이드, IOS)에 등록될 예정이다. [출처: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