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공조 강화
2019년 07월 13일 11시 30분 입력

[왓처데일리]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42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 대한민국 대표단[식약처(수석대표), 농식품부]으로 참석하여 국제 식품규격과 국가 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소비자 건강보호와 식품 교역 시 공정한 무역관행 확보를 위하여 국제식품규격, 지침 및 실행규범 등을 개발‧공유하는 국제기구
□ 주요 논의 내용은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 ▲새로운 식품규격 신설 ▲중국, 일본과 식품 기준‧규격 협의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등입니다.
 ○ 우리나라는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TFAMR)의 의장국으로서 ‘20년까지 항생제 내성 관리 국제규범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국들의 입장을 청취하고 회원국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으며,
  - 120여개 CODEX 회원국은 올해 12월 개최되는 ‘제7차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강원도 평창)에서 논의가 진전될 것을 기대한다며, 항생제 내성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 참고로 우리나라는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를 위한 실행규범’과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가이드’ 마련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번 42차 총회에서는 국제 식품규격, 관련지침 등 26개 최종문서를 채택하고 15개 신규작업이 승인되었습니다.
  - 주요 내용은 ▲건조 및 반건조 마늘에 대한 규격의 신설 ▲식품첨가물 중 카로틴의 정의 개정 ▲식품 중 납 기준 개정 등이며, 신규 작업으로 ▲승인된 포장식품의 알레르기 표시 ▲혼입가능성 알레르기 표시에 대한 지침 개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한편 비관세장벽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식품의 기준‧규격과 관련하여서는 중국, 일본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기준‧규격 설정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 아울러, 우리나라와 중국은 다음에 개최되는 식품첨가물 분과회의의 공동개최에 합의하였으며, 집행이사회 아시아지역 자문 역할에 대해서 일본과 논의하였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CODEX를 비롯한 국제기구에서 국내 기준과 규격이 국제적인 규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관련 부처와 협업하며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참고로 이번 제42차 코덱스 총회 결과는 향후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 정책정보 > 식품의료제품 수출지원정보 > 식품 > 최신동향)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