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서울케어 통합브랜드 선포
2019년 06월 05일 09시 55분 입력

[왓처데일리]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서울시 통합브랜드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거듭나며, 종합병원으로서 더욱 위상을 높인다. 시립병원 중 ‘서울케어’ 브랜드 간판을 최초로 선보이며, 시는 12개 시립병원을 모두 동일하게 교체해 시민이 쉽게 공공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서울케어를 실현해나간다.

 

 서울시 서남병원은 4일(화) 10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종합병원 승격을 기념하고 12개 시립병원 중 처음으로 서울시 돌봄·복지 통합브랜드 ‘서울케어’를 반영해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브랜드 간판을 변경, 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남병원 1층 정문에서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시작으로 2층 대강당에서 종합병원 승격 기념식이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시.구의원 등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송관영 서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시 서남병원은 종합병원 승격,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등 진료기능 강화로 서남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서울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차별없는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서울 조성 종합계획’을 세워 의료취약계층 지원, 생활 속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서남병원의 종합병원 승격과 통합브랜드 ‘서울케어’의 출발은 큰 성과로, 앞으로 12개 시립병원 모두 ‘서울케어’로 통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서울케어로 통일해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