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
2018년 11월 26일 10시 46분 입력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로 치매 사전 예방
|병원, 향후 3년간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 위·수탁 운영
|센터장에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 선임


[왓처데일리]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11월 23일(금) 영등포구청과 '치매안심센터 위·수탁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당산동 소재)는 지역주민의 선제적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등록관리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본 협약을 통해 여의도성모병원은 앞으로 3년간(2018.1 12. 1~2021.11.30)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조기검진 및 등록관리 등 생애 주기별 ‘영등포구 치매예방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임 센터장에는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나해란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선임됐다.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센터장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의료진들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매와 더불어 연관된 다양한 질환(알츠하이머병, 경도인지장애, 전임상치매, 혈관성치매, 노인우울증, 파킨슨병, 전두측두치매, 노인수면장애)에 전문 치료, 상담 및 교육 등을 전담한다.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김용식 여의도성모병원장, 뇌건강센터 나해란 교수와 양측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식 병원장은 “본원 뇌건강센터는 우수한 의료인력과 시설을 바탕으로 기존의 수동적 치매 예방이나 진단, 치료개념을 벗어나서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병원의 노하우와 영등포구와 협업하여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