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이 전국 국립대병원 중에서 의료서비스를 경험한 입원환자들의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약칭 심평원)이 지난 9일 공개한 ‘의료서비스 환자 경험 평가’에 따르면,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반적 평가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88.28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5위,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점수에 해당한다. 투약·검사·처치 이유나 부작용 설명과 치료계획 정보제공 등과 관련된 ‘투약 및 치료과정’ 영역에서도 고득점(85.65점)을 받았다. 치료결정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나 불만을 쉽게 말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환자 권리보장’ 영역에서도 좋은 평가(84.17점)를 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과 2013년 전국 국립대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 인증·재인증을 받을 정도로 수준높은 환자안전과 의료질을 선도해왔다. 환자안전 문화 확산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이번 ‘환자경험 평가’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득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정기적인 ‘환자안전 리더 활동보고회’를 통해 병원내 환자안전 오류 가능성이나 병원내 감염 등을 막기 위한 부서별 환자 안전관리 활동결과를 공유하고, 부서간 환자확인 모니터링과 개선활동에 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신 원장은 “국내 최고의 고객만족병원이 되기 위해 더 한층 노력하겠다”며 “더욱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환자와 의료진간은 물론 직원간 존중·배려문화를 조성, 효과적인 소통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