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최영식)은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급성중독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4월 6일(금) 오전 10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최영식 원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급성중독환자 치료를 위한 중독원인물질 분석 체계 구축 등 급성중독환자의 신속한 분석·치료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분석의뢰에서 결과 환류까지 시간 단축을 통한 급성중독환자의 생존율 향상은 물론,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한 분석역량 강화, 임상·분석 등의 통합적인 중독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최영식 원장은 “행정안전부 소속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미 전국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독극물 검출 시스템과 오랜 기간을 통해 가지고 있는 검출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국민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이 시범사업이 전국적으로 체계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