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연구개발 신규과제 공모
2018년 04월 02일 14시 19분 입력

[왓처데일리]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신규과제 3개를 4월 3일(화)부터 5월 4일(금)까지 공모한다.

복지부는 병원들이 진료 위주에서 벗어나 임상 지식을 활용해 개방형 융합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 역량을 높이면서 기술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는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8개 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과제 11개를 지원중이다.


복지부는 지방 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공모에 응하고자 하는 연구중심병원은 지방(서울,경기,인천 제외 지역)에 있는 비(非)연구중심병원과 협력단(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하였다.

역량 있는 연구중심병원이 협력단에 참여하는 지방병원을 지원하게 함으로써 연구중심병원 수준으로 연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병원을 육성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과제 평가의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과제 평가단의 구성인원(8명→10명)을 확대하고 평가위원 선정방식도 올해부터 시범 시행하는 우수 평가위원 제도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내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주관기관도 4월 3일(화)부터 4월 19일(목)까지 공모한다. 복지부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클러스터와 병원이 해당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및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병원의 임상경험과 지역 클러스터의 연구 기반(창업보육공간, 시설·장비)이 연계되면 보건산업 분야 창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