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대학 내 음주사고를 근절하고 대학생들의 절주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절주수칙을 발표하였다. 더불어, 이번 절주수칙을 통해 각 대학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학 내 음주조장환경 개선에 앞장 서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학생의 연간, 월간, 고위험 음주율이 성인보다 높으며 특히, 1회 음주량*은 성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대학 내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자정적인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개발한「생활 속 절주실천수칙」은 보건, 의료,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문가 논의와 미국, 영국, 호주, 국립암센터 등 국내외 음주관련 연구 및 가이드라인 검토 후 마련된 바 있다. 「대학생 절주실천수칙」은 「생활 속 절주실천수칙을」기반으로, 대학생 음주에 대한 연구 검토, 보건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대학생들에게 보다 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재구성 되었다. 1. 꼭 필요한 술자리가 아니면 피하기 ※지나치게 술 취한 선·후배나 친구가 있을 때 보건복지부에서는 대학생 절주실천수칙을 전국 300여개 대학교에 배포하고, 대학생 음주행태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한 각 대학의 관심과 노력을 독려할 계획이다. 대학생 절주실천수칙 제정을 위해 자문한 김광기 인제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음주에 대해 매우 관대한 문화가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대학생 개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 국가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