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신생아 2명, 괴사성장염이 의심돼 항생제 치료 받았다”
2017년 12월 18일 23시 37분 입력

[왓처데일리]질병관리본부는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주요 임상증상에 대해 “4명은 사망 1~2시간 전 산소포화도 감소,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이 있었고, 이중 2명은 괴사성장염이 의심되어 이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질본이 공개한 언론매체와의 일문일답]

1. 사망환아에 대한 혈액배양검사 시행 시점과 당시 증상은?

○ 12월 16일(토) 오후 3시 이후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산소포화도 저하,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2. 괴사성장염과 이번 감염의심 증상과의 관련성은?

○ 현재 단계에서 괴사성장염과 감염과 관련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혈액배양검사로 정확한 세균 균종을 확인하고 의료진 등 전문가와 검토를 통해 관련성을 검증해야 할 것입니다.


3. 현재 세균은 확인이 되었는지? 환아에서 나온 세균이 모두 같은 세균인지?

○ 현재 정확한 세균 균종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검사 중간단계에서 그람음성간균의 한 종류 정도로 확인되고 있는데 정확한 균종은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4. 괴사성장염이 의심된 환아 2명이 이번에 혈액배양검사를 받은 환아 3명에 포함되는지?

○ 괴사성장염이 의심된 환아 2명이 이번 혈액배양검사를 받은 환아 3명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 병원 내 감염 확인을 위해 당시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하였던 다른 환아를 대상으로도 세균 검사를 해야하는 것 아닌지?

○ 감염질환에 대한 가능성이 있어 현재 다른 병원에 전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해당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환자에 대한 미생물학적 검사(배양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6. 의료기관에서 하는 검사와는 별도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검사가 있는지?

○ 12월 18일 혈액배양검사를 실시한 환아 3명에 대한 검체를 질병관리본부에서 확보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7. 환아 가운데 수술받은 경력이 있는 환아가 있는지?

○ 현재 사망 환아 가운데는 수술받은 경력이 있는 환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사망한 4명의 환아의 주요 임상증상은?

○ 사망한 환아 중 2명이 괴사성장염이 의심되어 이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받았으며, 4명은 사망 1-2시간 전 산소포화도 감소,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