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보건복지부가 134만명 독거노인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독거노인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생활관리사를 시작으로 지자체와 복지부로 이어지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한파·대설 주의보-경보 발령 시 일일 안전확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9200여명의 돌봄인력 생활관리사는 위급상황 발견 시 응급조치와 응급의료센터·병원 이송을 실시한다.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동절기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포스터를 배포하고 전국 6만 500여 경로당에는 월 30만원의 난방비도 내년 3월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응급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9, 생활관리사 연락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1661-2129)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복지부는 민·관협력을 통해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현재 신한생명 등 74개 기업, 국민연금 등 15개 공공기관, 한국에너지재단 등 21개 학교·단체 등 총 110개 협약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날 동아일보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출처: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