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경선 로드맵 ‘윤곽’
2017년 02월 20일 13시 31분 입력

[왓처데일리] 국민의당 대선기획단이 이달 말까지 경선 룰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경선절차에 돌입해 다음 달인 3월 25일 내지 26일 경 대선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안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정운찬 전 총리의 경선 참여 등 영입 문제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각 캠프간 협의를 거쳐 대선경선룰을 확정할 예정이다.
 
빠듯한 대선 경선 일정상 부득이하게 2월말까지 대선 경선룰을 확정하지만 탄핵 결정 이후라도 영입인사를 받을 수 있는 길은 열어 놓기로 논의했다.
 
경선룰과 관련해서는 경선방법(완전국민경선제 여부 등), 국민경선을 선택 할 경우 선거인단 구성과 모집방법, 투표방법(순회투표, 현장투표, ARS투표 등) 등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보측의 입장을 수렴, 당헌, 당규에 따라 ‘19대 대선후보 선출규정’을 당규로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
 
이후 선거인단 방식 여부 등 확정된 경선룰에 따라 전국 순회를 거쳐 다음 달 25일 내지 26일 경 대선후보를 최종 선출한다.
 
국민의당 대선기획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인용하고 이에 따라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예측하고 경선과 대선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다.